주식을 하다 보면 어느 날은 수익이, 어느 날은 손실이 있는 경우가 발생한다. 수익이 나는 날이 많아지도록 확률을 높이는 것이 주식고수로 가는 길이겠지만, 여러 주식고수들의 인터뷰를 보면 단 한 명도 100% 수익만 보고 있다는 고수는 없었다. 결국 자타공인 고수라고 칭하거나 또는 칭해지는 사람들도 손실을 보는 경우가 무조건 있다는 건데, 손실을 보는데 무엇을 보고 주식고수라고 하느냐?라고 한다면, 주식 고수는 손실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주식 아마추어들의 것과는 다르다는 데에 있었던 것 같다. 주식은 매일 하는 것인데, 그날의 수익 또는 손실 등에 일희일비하지 말 것. 수익이 나면 기분 좋다가 손실이 나면 기분이 나쁘고, 이렇게 일희일비하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하기. 이게 대부분의 주식고수들의 마음가짐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