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쭈의 일상

5월11일에서 12일로 넘어가는 밤에도 나스닥은 공포의 마3을 찍었다. 하도많이 찍어대니 이젠 공포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다. 나처럼 TQQQ나 테슬라에 어느정도 투자를 하고있는 사람들은 속이 편하진 않을텐데... 거의 뭐.. 맘 놓고있지. 나의 계좌는 녹고있지만, 미국주식은 우상향 해왔다는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바닥 좀 다지는거 보면 현금 넣으려고 최대한 유동성을 유지해가면서 보수적인 투자로 현금 운용 중이다. 근데 문제가 바닥이 안보이넹?ㅋㅋㅋㅋ 암튼 내가 요즘 관심을 갖고 투자하고자 하는 분야는 예적금, ETF, 그리고 ELS다. 아침에 나무에 접속해보니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 어떤 ELS상품이 낙인을 찍었다는 공지였다. 해당상품은 NH투자증권에서 공모한 ELS21507회로, 상세한 상..

상품 요약 6개월이긴 하지만 5%의 고금리 적금이고 조건이 없는게 가장 큰 특징. 오히려 6개월의 짧은 기간이 나에게는 더 메리트 있는 상품. 적금보다는 주식이나 펀드, ELS 등을 더 선호하는 나에겐 지금의 시장상황에서는 6개월의 짧은 기간의 고금리 적금이 더 메리트 있어 보자마자 가입했다. (언제 투자금이 필요할지 모르니 유동성을 갖자는 의미이다) 의외로 아직 가입이 가능하니 관심이 있다면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유의 사항 다올저축은행의 비대면 일반예금 계좌가 없다면 계좌를 개설해야 하는데, 최근 20영업일 간 타 일반예금 계좌 개설을 한 경우 개설이 제한되니 유의할 것 (이에 해당되어 계좌개설을 못한다면 아쉽지만 20일 이후에 진행해야 한다) 계좌 개설하기 준비물 신분증 첫번째 어플 다운 ▷ ..

물생활을 시작한지 어느덧 1년 반이 넘어가고 있는데, 이미 두번이나 산란을 한 칼라테트라 한 쌍이 어제 또 산란을 하였다. 잘 보면 흰 점과 투명한 점이 있는데, 투명한 점은 수정란, 흰 점은 무정란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오늘. 얘들이 부화를 했다-_-; 움직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오늘 탄생한 치어들은 2~3일정도는 난황을 소진하며 어둠속에서 지낼 예정이다. 이렇게 4일정도 지나면 금새 확대하지 않아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커진다. 칼라테트라 1차 부화때는 타이밍을 놓쳐서 부화한 치어들이 모두 여과기속으로 들어가버리는 잔인한 짓을 저질렀지만 2차 부화때는 꽤 공을 들여서 지금 8마리 정도 잘 돌아다니고 있다. 이번 3차 부화의 치어들은 두자리수를 살려내는 것이 목표!

오늘은 간만에 남편이 쉬는 날. 느지막이 잠에서 일어나서 브런치를 먹으러 파리크라상 교대점에 갔다. 11시쯤 갔는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오늘 월요일 아닌가여?? 다들 우리처럼 오늘 연차쓴건가? 헤헤 암튼 브런치 먹으러 파리크라상 슝슝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빵속에 빠진 스프 브런치 17,000 함박 오므라이스 18,000 와 커피 2잔. 이용 팁 파리크라상은 3사 통신사가 모두 할인이 적용된다. SK/KT/LG VIP 1,000원당 100원 할인 / 일반 1,000원당 50원 할인 통신사 할인을 받았더라도 0.1% 해피포인트 적립이 중복이 가능하다. 또, 영수증을 다시 가지고 간다면 2시간 내 커피리필이 한 번 무료다. 나같이 카페인 중독자들은 행복한 서비스다.ㅋㅋ 오늘도 역시 리필을 시켜먹음 분위기..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SPC 스퀘어점을 방문했다. 도보로 간다면 신분당선 강남역 4번출구로 나오면 되고 차를 가지고 간다면 강남대로에서 바로 쉑쉑버거 옆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주차는 무조건 발렛(발렛비 2시간 기본 3천원) 건물 전체가 SPC의 음식점들로 되어있는듯 했는데 1층 쉑쉑버거 2층 던킨과 베라 3층 라그릴리아 건물이 좀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는데, 엘레베이터가 1층 쉑쉑버거 안쪽에 있다. 굳이 계단으로 안걸어가도 됨ㅋㅋ 라그릴리아 입장~ 미리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인지, 방(이라기보단 칸막이로 구분되어 있는 곳)으로 되어있는 곳을 내주셨다. 우리팀만 있던 것은 아니고, 다른팀이랑 같이 두 팀이 식사를 했다. 가족이 도착하지 않아서 살짝 메뉴 살펴보고 우리는 3인 런치셋에 피자, 파스타 ..

아직은 2인 가정이지만, 조만간 3인가정이 될 예정으로 언제까지 생수를 시켜먹을수는 없다는 생각에 정수기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웬만한 정수기들 다 렌탈에다가, 월 최소 1만원에서 비싼건 5,6만원. 거기다 60개월 의무? (난 할부를 극혐한다.) 계산 할 필요도 없이 몇백 깨지는게 기본. 일시납 정수기는 좀 싸려나, 알아봤는데 역시나... 비싸다. 다섯가지 조건만 딱 설정한 담에 적합한 정수기를 찾기시작했다. 1. 플라스틱 생수병으로부터의 해방 2. 좁은 주방에 맞춰진 작은 사이즈 3. 늘어날 식수량에 대한 부가비용 최대한 절감(수도세, 전기세 무시 못하지요..) 4. 쉬운 관리를 위한 편리한 필터교체 5. 저렴한 비용

현재 상황 - 퇴직 예정 - 퇴직금이 입금될 IRP통장을 개설해야 함 - 퇴직금은 현재 사용하지 않고 나~중 미래에 사용할 예정(대략 30년 정도? 초장기 거치 예정..ㅋ) - IRP계좌에서는 ETF와 채권만을 밸런싱 하면서 굴릴 예정(증권사 계좌 개설 필요) 때문에, 1. 계좌 개설혜택이 어느정도 있고, 2. IRP 운용·자산수수료 없고(보통 0.2%~0.3%내외) 3. ETF 거래수수료 우대해주는!(보통 0.1% 내외) 그런 증권사에서 IRP개설을 위해 서치를 해봤다. * 혜택 중 추첨 제공은 제외(선착순은 포함) * 요건 5천만 이상 부터는 제외(나에게 해당되지 않으므로...ㅠㅠ) * IRP는 해외/장외/옵션거래 불가하므로 해당수수료 고려 안함 * 증권사별 운용·자산관리수수료는 각 증권사 공고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