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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NH 21923 및 키움 1996 발행완료 및 '22.7.25.기준 가입 가능 ELS상품

NH투자증권 21923과 키움 제1996회 ELS상품이 지난주 확정되었다. 다행히도 100주씩 딱 맞게 발행 되어서 내 현금흐름엔 이상전선은 없게 되었다. 중간점검이랄까. 잠깐 내가 그동안 가입했던 상품들을 쭉 보니까 확실히 국제지수 중에 KOSPI200이 가장 많이 빠진 것 같다. 그 덕에 키움 1918상품의 1차 상환 평가기준일이 이번달 28일인데 상환을 위한 기준지수를 넘길지 어쩔지가 간당간당하다. KOSPI200이 현재 319.5 전후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1918ELS의 상환 기준지수는 315.144로 4%p차이다. 이건 정말 28일 장 끝날 때 까지 모를 것 같다. (28일에 모든 우주의 기운이 쏠려왔으면!!) 반면에 그 다음주에 가입했었던 키움1924 ELS의 경우 아주 널널한 기준으로 상..

재테크 2022.07.25

[육아] 하기스 허그박스 / 맘큐에서 신청하고 받은 후기

예정일까지 일주일 남았다. 그러나 아기는 아직 더 내 뱃속에 있고 싶은 모양인지 나올 기미가 없다고 한다. 어찌 되었든 8월 초에는 얼굴을 보게 될 것이기에 신청을 미뤄뒀었던 하기스 허그 박스를 신청해봤다. 허그 박스? 하기스(유한킴벌리)에서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3개월 내 산모들에게 배송비(3,500원)만 받고 보내주는 기저귀, 임산부 팬티 등의 샘플로 구성된 박스. ① 맘큐(어플, 온라인 둘 다 가능)에 간단하게 회원가입 후 * 맘큐몰 : www.momq.co.kr ② 산모수첩이나 출생증명서를 업로드하고 ③ 배송비 결제하고 배송지 입력하면 신청이 끝난다. ※ 단, 매 월 10,000명 제한이라고 함 / 구성은 하기 내용 참고 보통 신청 후 길면 일주일 정도 후에 받아볼 수 있다고 했는데, 나는 운이..

육아 2022.07.22

[주식/독서] 캔들마스터의 주식 캔들 매매법 : 주식시장을 이기는 강력한 차트 기법 - 1

캔들 매매를 할 때에는 절대 미래 주가를 예측하려 하면 안 된다. 손절을 하기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주식 매매에 대한 비법이 있을 것이라는 환상을 버려야 하며, 공식 찾기 시도, 보조지표 공부, 뉴스 및 전망 확인, 주식 재료 확인, 전문가 따라 하기, 다른 사람의 매매일지에 관심 두기, 온갖 기법서 습득하기, 목표 수익 달성하기 등은 모두 지양해야 한다. 캔들매매를 위해서는 증권사 계좌 개설 방법, HTS 및 MTS 사용법, 주식시장의 역사와 주식 용어, 차트의 종류에만 관심을 둔다. 이로써 시류에 휩쓸림 없이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만들어 꿋꿋하게 매매해나가야 한다. 차트의 복잡함 뒤에 숨은 단순함을 읽는 것이 기술이다. 매매는 모의투자부터 시작하고, 어느정도 적응이 된 이후에는 약 6개월 간 소액으..

재테크 2022.07.21

[ELS] 키움 제 1996회 청약 완료

저번 주에 청약했던 나무 증권의 NH투자증권(ELS) 21923 상품이 의사 확정일이 20일로, 이번 주에 가입할 키움증권의 ELS 상품이랑 거의 비슷한 일정으로 청약이 들어가게 될 것 같다. 지금 다시 보니 나무 증권의 ELS 가입 이벤트가 선착순 마감된 것 같은데, 5000명 마감의 기준이 배정까지 받아야 선착순 안에 드는 건지 아니면 일단 ELS 가입을 하고 이벤트 기간 내에 계좌에 ELS만 배정이 되면 되는 건지 확인이 필요할 듯하다. 애매하게 설명이 되어있네.. 아무튼. 이번 주는 키움으로 청약하려고 한다. 1996회로. 1997회와 고민을 좀 했는데, S&P500과 코스피 200 지수를 비교해봤을 때, S&P500은 그래도 6월 중순 이후로 박스권에서 횡보하고 있는 중인데 반해서 코프시는 6월..

재테크 2022.07.18

[ELS] 나무증권 ELS가입 이벤트 / NH투자증권(ELS) 21923 가입완료

오랜만에 나무 증권에 접속하니, ELS 상품에 가입하면 1만 원의 투자지원금 혜택을 준다는 이벤트가 떠있었다. 대상은 고객 누구나이므로 기존에 나무에서 ELS 가입을 했었더라도 관계가 없다. 다만 선착순 5천 명 한정이어서 빠르게 가입해야 할 듯싶다. 확실히 요즘 불경기에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관망하거나 떠나는 경향이 있어서 주식거래 수수료 등의 증권사들 메인 수익이 급감했다곤 하던데, 바로 ELS로 선회하는 분위기다. 원래 ELS 상품 특징 자체가, 가입 상품을 잘 살펴서 위험을 최소화하면 하락장에서도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으로, 딱 지금과 같은 시장 상황에 가입하면 좋은 상품이긴 하다. 근데, 사실 ELS의 상품 수익률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어서 예적금의 3~4배 정도라고 할 수..

재테크 2022.07.11

다시 원전으로 - EU 택소노미 원전 포함

유럽의회가 녹색산업분류체계 즉, 택소노미에 원자력발전과 천연가스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원전 없이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EU에서 인정한 것이다. 결국 유럽은 원전과 천연가스가 포함된 친환경 투자 기준 녹색산업분류체계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되었다. 택소노미란 무엇일까? 택소노미, Taxonomy로 분류체계를 의미한다. '분류하다'는 뜻의 그리스어 Tassein과 '규칙'의 그리스어인 Nomos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이다. 이 단어를 EU에서 '친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위한 분류체계'로 사용하게 되면서 그린택소노미(Green Taxonomy), 녹색산업분류체계를 의미하게 된 것이다. 이는 2020년 6월 처음 발표되었으며 이 당시에는 택소노미에 원전과 천연가스가 포함되지 않..

재테크 2022.07.08

[주식] 투자주의종목, 투자경고종목, 투자위험종목이란?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에는 '시장감시 규정'이라고 해서 시장의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예방조치를 마련해두고 있다. 투기적이거나 불공정거래 개연성이 있는 종목 혹은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급등한 종목에 대해 투자자 주의 환기 등을 위한 예방조치로, 이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식 투자에 있어서 필수로 알아야 하는 조치인 시장경보제도 즉 투자주의종목, 투자경고종목, 투자위험종목에 대해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투자주의종목 시장감시규정 제5조 및 시장감시규정 시행세칙 제3조를 근거로 한 투자주의종목이란, 투기적이거나 불공정거래의 개연성이 있는 종목을 투자주의종목으로 공표하여 일반 투자자들의 뇌동매매 방지 및 잠재적 불공정거래 행위자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하는 종목이다. 다음 매매거래일 1일간 투자..

재테크 2022.07.06

[ELS] '22.7.4.기준 가입 가능한 ELS상품

나의 ELS 가입 원칙 0. 기초자산 지수형 상품 1. 1차 조기 상환기준 90 이하 만기 75 이하 2. 낙인 50 이하 3. 수익률 은행 예금의 3배 이상 키움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오늘자 기준으로 각 증권사별로 가입 가능한 ELS 상품을 모두 추려봤다. 삼성증권은 오늘 기준으로 숙려 대상은 마감되어 제외했다. 정말 많은 상품이 거의 매주 발행되고 있는데, 나는 매주 1개 상품만 가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므로 이중에 가입할만한 상품을 매의 눈으로 골라야 한다. 현금 유동성을 위해서 3개월 조기상환 상품이 있으면 우선순위인데, 3개월은 없어 보이고 4개월인 상품 중에는 아래 두 상품이 괜찮아 보인다. 근데 보면 같은 기초자산에 다른 쿠폰과 상환기준의 상품이다. KB증..

재테크 2022.07.04

[ELS] ELS 상품 유형 알아보기

요즘처럼 국제 지수가 박스권 이거나 일정 정도 하락이 지속되는 때만큼 ELS 투자 적기인 때는 없을 것이다. 금리가 상승하고 있어 4%대 예금도 특판처럼 종종 등장하는 때이지만, ELS는 예금과 같이 100% 원금 보장까진 아니더라도 거의 100%에 준하는 상품이 나오고 있는 데다가 그런 상품도 최소 7% 이상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니, 현금을 입출금 통장에다 놀리고 싶지 않은 투자자들에겐 ELS 투자가 꽤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다. 나도 그렇기 때문에 지난 4월 말부터 매주 1회 ELS 가입을 목표로 ELS 상품을 가입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키움증권에서만 가입을 한 상태이고, 상품유형도 ELS 상품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스텝다운 형으로 가입을 해왔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키움 외 KB증권, 삼성증권..

재테크 2022.07.04

[주식] 주식 할 때의 마음가짐 - 주식고수들의 비법

주식을 하다 보면 어느 날은 수익이, 어느 날은 손실이 있는 경우가 발생한다. 수익이 나는 날이 많아지도록 확률을 높이는 것이 주식고수로 가는 길이겠지만, 여러 주식고수들의 인터뷰를 보면 단 한 명도 100% 수익만 보고 있다는 고수는 없었다. 결국 자타공인 고수라고 칭하거나 또는 칭해지는 사람들도 손실을 보는 경우가 무조건 있다는 건데, 손실을 보는데 무엇을 보고 주식고수라고 하느냐?라고 한다면, 주식 고수는 손실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주식 아마추어들의 것과는 다르다는 데에 있었던 것 같다. 주식은 매일 하는 것인데, 그날의 수익 또는 손실 등에 일희일비하지 말 것. 수익이 나면 기분 좋다가 손실이 나면 기분이 나쁘고, 이렇게 일희일비하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하기. 이게 대부분의 주식고수들의 마음가짐인 것..

재테크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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