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으로 나라가 혼돈한 탓인지, 아니면 그 외적인 요소들 때문인지 환율의 등락이 심상치가 않다.이때 잘만 활용하면 환테크로 계속 돈을 창출할 수가 있는데, 잘못하면 나락에 가버리기도 십상이다. 엔화는 어떻게 잘 잡아서 925엔에 잡아서 930엔에 팔았더니 지금은 935엔이다..ㅎㅎ그래도 이득보면 깔끔하게 털어내고, 다시 다음의 등락은 어느정도인지 눈치 싸움을 하기 시작했다. 달러같은 경우가 문제인데,엊그제만해도 1480까지 찍었다가 그날밤에 1460까지 떨어지더니 어제밤은 1450을 찍어버렸다.이틀새 30원이 왔다갔다, 거의 1000만원을 넣어놓았던 나는 10만원에 가까운 손실을 기록중이다.나름 나눠샀는데도 이렇게 됐다. 그런데 다행히도 지금은 또 달러가 오르기 시작해서 1457을 기록.며칠전에 국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