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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75

[ELS풍차] 첫 상환 연기

월요일만되면 ELS 가입을 위해 키움증권을 들어가 본다. 요즘은 나무(NH)라던지 삼성증권, 신한금투 등 많은 증권사에서 ELS 발행했다고 한번 보라고 푸시를 보내온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이 또 자이언트 스탭을 단행했고 보란 듯이 주식은 폭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난 올해 4월 이후로는 국내 주식이든 미국 주식이든 소액 단타만 좀 쳤었지 새로 들어가진 않고 있었는데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계속 투자했으면 계속 계단식 하락을 할 뻔했다. 지금은 일단 유동성 확보, 그리고 안전자산 위주로 투자해서 약간의 시드를 모으고 바닥을 확인한 후에 과감하게 TQQQ에 들어가려는 작전이다. 그래서 계속 ELS풍차 돌리기를 4월부터 시작하고 있다. 이미 상환된 ELS가 3개이지만 이번에 첫 번째 상환 연기된 ELS가..

재테크 2022.09.26

22년 9월 각 카드사별 재산세 납부 혜택 정리

*무이자 할부 등의 이벤트는 확인하지 않음 오직 일시불에 대해서 혜택이 있는 경우를 정리함 타겟 이벤트인 경우 명기함 *모바일 쿠폰 제공 등의 이벤트인 경우 각 카드사별 휴대폰 번호 반드시 확인 필요 *혜택 제공일자까지 카드 해지 시 대상에서 제외 22년 9월부터 ssg->재산세포인트 전환 막힘 우리카드(응모필요) *기간 : '22.9.15 ~ 9.30 기간 내 응모하고 지방세 신용카드 일시불, 체크카드 이용 합산 이용금액 구간에 따라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Tall) 제공 40만원 이상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1잔 80만원 이상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2잔 120만원 이상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3잔 모바일 쿠폰 제공일자 : 2022년 10월 14일 (금) 예정 2. 무이자 할부 제..

재테크 2022.09.23

[적금/특판] 9% 금리 적금 - "Fi 매일적금" 가입

다올 저축은행 어플은 자주는 아니지만 매주 한 번씩은 로그인하고 있다. 최소 5% 이상의 적금상품을 꾸준히 내주고 있기 때문. 다올 저축은행에서 나오는 상품들은 고금리 이면서 기간이 짧아, 유동성을 선호하는 나에겐 딱이어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이번에도 다올 저축은행에서 무려 9%의 적금상품을 내놨다. 물론 일반 적금처럼 매월 납부하는 평범한 상품은 아니고 "매일" 납부해야 최대 이익을 볼 수 있는 독특한 상품이긴 하나 이율 유지 조건이 어려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바로 가입했다. 원금 750만 원으로 약 764만 원(세전)을 받을 수 있는 Fi매일적금이 그것이다. 다올 저축은행은 어플을 꼭 다운로드하여야 한다. 어플부터 다운로드하고 보자. 상품 요약 상품명 Fi매일적금(다올저축은행) 가입기간/금액 10..

재테크 2022.09.16

[ELS] 내가 뭘 하든, 상환은 계속된다. 그리고 신규 ELS 가입

ELS 관리하는게 뭐가 어려워? 아무리 바쁘더라도 잠시 짬내서 하면 되는데 그걸 못 해? 응, 못하더라. 나는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자잘한거를 항상 신경쓰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자신있었는데, 아이고... 엄마가 되는 길은 매우 험난해서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는, 몸만 어른인 유치원생이 된 기분이다. 솔직히 말하면 ELS에 신경을 못 썼다. 이제야 좀 짬이 생겨 들여다 보니, 나도 몰랐던 새에 상환된 ELS가 무려 두 개 였다. 몇 주 동안이나 고스란히 이율도 얼마 되지않는 통장에 큰 돈이 들어가 있었다고 생각하니 억울하다. 그래도 그랬기에 현실이 무탈했던거라고 생각하고싶다. 아무튼 깨달은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돈을 낳는다'는 것을 다시금 몸으로 체득한 것. 내가 신경쓰지 않더라도 ELS에 투자된..

재테크 2022.09.04

우리 아이 해외주식 계좌 만드는 방법

임신 중에, 아기를 위해서 반드시 꼭 해야 한다고 계속 생각해 뒀던 게 몇 가지 있었다.그중 하나가 곧 태어날 우리 아기이름으로 미국 주식을 사주는 것이었는데,며칠 전 태어난 아기의 증권계좌를 개설했다. 증권계좌를 만들기 위한 준비우선, 미성년자는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없다.그렇기에 증권사를 방문해서 증권계좌를 개설하거나, 증권사와 연계된 은행에 방문해서 그 은행의 입출금 계좌를 대면으로 먼저 만들고 증권사와의 연계를 통해 증권계좌를 만들어야 한다.나는 증권사는 키움증권만을 생각했었는데, 온라인 특화 증권사답게 미성년자의 주식도 온라인으로 (HTS뿐 아니고 MTS로도 가능) 매도 매수가 가능하다는 점과 수수료가 나름 저렴하다는 점 두 가지 이유 때문이었다.연계 은행으로는 기업은행을 선택했는데, 청..

재테크 2022.08.27

[ELS] 키움 제1918회 ELS 조기 상환 (거의) 확정!

2022년 7월 28일 오늘 1차 상환평가일이었던 키움 제1918회 ELS 상품의 조기상환이 거의 확정되었다! '거의'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유로스탁스50이 현재 기준으로 28일 종가가 결정 나지 않았기 때문인데, 상환기준 지수가 3,399.3180인데 글을 쓰는 현재 지수가 3605.05이므로 혹여 오늘 밤 러시아가 유럽으로 미사일을 발사해서 유럽이 통째로 날아가지 않는 한(..) 하루에 지수가 10% p 즉 300포인트가 빠질리는 없으므로 거의 확정이라는 표현을 쓴 셈이다. 키움 제1918회 ELS는 퇴사를 확정하고 바로 시작했던 ELS풍차돌리기의 첫 가입 상품이었는데, 첫 가입 상품이었기 때문이었을까, 여태 내가 기입해왔던 ELS 중에 가장 위험한 상품으로 가입을 했었다. 물론 지수형이고, 1차 조..

재테크 2022.07.28

[ELS] NH 21923 및 키움 1996 발행완료 및 '22.7.25.기준 가입 가능 ELS상품

NH투자증권 21923과 키움 제1996회 ELS상품이 지난주 확정되었다. 다행히도 100주씩 딱 맞게 발행 되어서 내 현금흐름엔 이상전선은 없게 되었다. 중간점검이랄까. 잠깐 내가 그동안 가입했던 상품들을 쭉 보니까 확실히 국제지수 중에 KOSPI200이 가장 많이 빠진 것 같다. 그 덕에 키움 1918상품의 1차 상환 평가기준일이 이번달 28일인데 상환을 위한 기준지수를 넘길지 어쩔지가 간당간당하다. KOSPI200이 현재 319.5 전후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1918ELS의 상환 기준지수는 315.144로 4%p차이다. 이건 정말 28일 장 끝날 때 까지 모를 것 같다. (28일에 모든 우주의 기운이 쏠려왔으면!!) 반면에 그 다음주에 가입했었던 키움1924 ELS의 경우 아주 널널한 기준으로 상..

재테크 2022.07.25

[주식/독서] 캔들마스터의 주식 캔들 매매법 : 주식시장을 이기는 강력한 차트 기법 - 1

캔들 매매를 할 때에는 절대 미래 주가를 예측하려 하면 안 된다. 손절을 하기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주식 매매에 대한 비법이 있을 것이라는 환상을 버려야 하며, 공식 찾기 시도, 보조지표 공부, 뉴스 및 전망 확인, 주식 재료 확인, 전문가 따라 하기, 다른 사람의 매매일지에 관심 두기, 온갖 기법서 습득하기, 목표 수익 달성하기 등은 모두 지양해야 한다. 캔들매매를 위해서는 증권사 계좌 개설 방법, HTS 및 MTS 사용법, 주식시장의 역사와 주식 용어, 차트의 종류에만 관심을 둔다. 이로써 시류에 휩쓸림 없이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만들어 꿋꿋하게 매매해나가야 한다. 차트의 복잡함 뒤에 숨은 단순함을 읽는 것이 기술이다. 매매는 모의투자부터 시작하고, 어느정도 적응이 된 이후에는 약 6개월 간 소액으..

재테크 2022.07.21

[ELS] 키움 제 1996회 청약 완료

저번 주에 청약했던 나무 증권의 NH투자증권(ELS) 21923 상품이 의사 확정일이 20일로, 이번 주에 가입할 키움증권의 ELS 상품이랑 거의 비슷한 일정으로 청약이 들어가게 될 것 같다. 지금 다시 보니 나무 증권의 ELS 가입 이벤트가 선착순 마감된 것 같은데, 5000명 마감의 기준이 배정까지 받아야 선착순 안에 드는 건지 아니면 일단 ELS 가입을 하고 이벤트 기간 내에 계좌에 ELS만 배정이 되면 되는 건지 확인이 필요할 듯하다. 애매하게 설명이 되어있네.. 아무튼. 이번 주는 키움으로 청약하려고 한다. 1996회로. 1997회와 고민을 좀 했는데, S&P500과 코스피 200 지수를 비교해봤을 때, S&P500은 그래도 6월 중순 이후로 박스권에서 횡보하고 있는 중인데 반해서 코프시는 6월..

재테크 2022.07.18

[ELS] 나무증권 ELS가입 이벤트 / NH투자증권(ELS) 21923 가입완료

오랜만에 나무 증권에 접속하니, ELS 상품에 가입하면 1만 원의 투자지원금 혜택을 준다는 이벤트가 떠있었다. 대상은 고객 누구나이므로 기존에 나무에서 ELS 가입을 했었더라도 관계가 없다. 다만 선착순 5천 명 한정이어서 빠르게 가입해야 할 듯싶다. 확실히 요즘 불경기에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관망하거나 떠나는 경향이 있어서 주식거래 수수료 등의 증권사들 메인 수익이 급감했다곤 하던데, 바로 ELS로 선회하는 분위기다. 원래 ELS 상품 특징 자체가, 가입 상품을 잘 살펴서 위험을 최소화하면 하락장에서도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으로, 딱 지금과 같은 시장 상황에 가입하면 좋은 상품이긴 하다. 근데, 사실 ELS의 상품 수익률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어서 예적금의 3~4배 정도라고 할 수..

재테크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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