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적 고배당 ETF SCHD VYM HDV와 QQQ 5년 수익률 비교

QQQ, SCHD, VYM, HDV 비교

 

*각 티커 간단 정의*

QQQ :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SCHD : 다우존스 배당금 지급 100개 기업 시가총액지수를 추종하는 ETF

VYM : 뱅가드사에서 운용하는 미국 고배당주 ETF

HDV : 블랙록사에서 운용하는 고성장 미국주식 배당 가중지수 추종 ETF

 

각 티커별 주요 사항

(25.1.11기준)	QQQ (739,586원, $507.19)	SCHD (39,385원, $27.01)	VYM (183,893원, $126.11)	HDV (161,656원, $110.86)
배당수익률	0.56%	9.09%	2.77%	3.71%
운용보수(연)	0.2%	0.06%	0.06%	0.08%
주당배당금 (최근12개월)	4,150원	3,578원	5,095원	6,000원
원금회수기간	약 178년	약 11년	약 36년	약 27년
배당주기	분기배당 (3,6,9,12월)	분기배당 (3,6,9,12월)	분기배당 (3,6,9,12월)	분기배당 (3,6,9,12월)

 

아래는 2020년부터의 5년간의 그래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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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리턴(Total Return) 즉, 배당재투자를 가정하여 비교했을 때 QQQ가 압도적, 그 뒤를 SCHD슈드가 따르고 있다.

 

즉, 배당재투자를 감안해서 5년간 얻은 총수익 기준으로는 QQQ가 제일 수익이 높다.

SCHD나 VYM, HDV의 경우는 크게 유의미한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배당을 받아 현금흐름을 만들고 싶다면 SCHD가 더 좋아보인다. 또 세금도 고려해야 하는데, 배당소득세 15.4%를 제외하고 재투자를 한다고 하면 위 그래프의 결과값 보다는 더 적은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결론은 어떤주식이 제일 좋다는 것이냐? 한다면,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판단할 수 있겠다.

 

주업을 통해 현금흐름이 꾸준히 창출되고, 단순히 재테크 수단으로 내 자산을 불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단연 QQQ가 제일 좋지만 은퇴 또는 퇴직을 해서 현금흐름을 주식투자를 통해 창출하고자 하는 목적이라면 SCHD가 좋을 것이다.

배당금 자체도 높지만 운용보수도 적고 무엇보다 총 수익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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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QQQ와 같은 높은 주가 상승과 높은 배당을 동시에 제공하는 주식은 찾기 어려워 보인다. 그래도 계속 찾아보며 비교할 예정이다. 

 

개인별 투자 목표, 투자 기간, 위험 감수 수준에 따라 적합한 투자 방식이 다르므로 투자 전에는 충분한 조사를 거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며,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위에 언급된 내용은 투자 조언이 아니며, 투자 결정의 근거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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