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QQ, TQQQ, QDTE 는 각각 나스닥 100 추종 ETF, 나스닥 100 3배 추종 ETF, 나스닥 100 커버드콜이다.
VOO, UPRO, XDTE는 각각 S&P500지수를 추종, 3배 추종, 커버드콜이다.
비교는 TR, 배당재투자를 가장하여 진행했으며, 5년의 그래프를 비교, 단 XDTE와 QDTE의 경우 상대적으로 매우 수익률이 저조해보이나 출시가 1년 남짓 되었기 때문에 5년으로 비교했을 때의 수치는 무시해야 한다.
이 두 커버드콜까지 포함하여 모든 치수는 1년치로 비교해야 비교가 정확하기에 1년치 비교도 곁들인다.
우선 5년치.
TQQQ가 단연 압도적이나 2022년 고점에 들어갔던 사람들은 이제야 본전을 찾았겠다.
이것이 레버리지의 무서움인데, 결국 이 사람들도 꾸준히 매입했더라면 충분한 수익권일테다.
3배 레버리지 투자는 지수가 33.3%떨어지지 않는 이상(이땐 청산되어버린다) 우상향할 것을 믿고 손실구간이더라도 꾸준히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단, 33.3%이상 떨어진다면... 나도 TQQQ에 몸담고 있기 때문에 그럴일은 벌어지지 않길 비는 수 밖에
두번째도 3배 레버리지인 UPRO다. 세번째 네번째를 QQQ와 VOO가 기록했는데, 이렇게 보면 3배 레버리지라고 해서 최종 수익률이 본주의 3배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TQQQ는 QQQ의 1.87배, UPRO는 VOO의 1.67배 더 높은 수익률임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된다면 수익률과 안정성 측면에서 다시 한 번 고려를 해봐야 할 것 같다. 다음에는 2배 레버리지도 껴서 비교해봐야겠다.
1년치 비교다.
여기에서 XDTE와 QDTE의 비교가 그나마 유효해지는데, 어찌되었던 이 비교에서도 하위권이다. 배당재투자를 가정한다고 해도 QQQ와 VOO에 비해서 많이 수익률이 떨어진다.
최근 1년치 비교를 하면 UPRO와 TQQQ의 수익률이 순서가 뒤바뀌게 된다. 차이는 겨우 2%p남짓이기에 큰 의미는 없으나 7월말 후로는 계속 S&P500의 선방이 있었던 모양이다. 어찌되었든 1, 2등은 UPRO와 TQQQ다.
역시 QQQ와 VOO의 수익률로 비교해보자면 UPRO는 VOO에 비해 2.4배, 2.23배로 5년치 수익률보다는 좀 더 3배에 가까운 수익률이다.
3배 레버리지는 본주보다는 단기로 끌고가는것이 더 수익률 향상에 유리하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길게 초장기로 끌고가는 주식은 본주로, 리스크가 있지만 조금이라도 수익률을 향상시키고 싶으면 3배 레버리지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현금흐름이 필요하다면야 QDTE와 XDTE를 끌고 가겠지만, 온니 수익률만을 추구하는 내 스타일상으론 안정적인 배당주는 제외하는 것으로. 차라리 QQQ와 VOO를 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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