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유모차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아 고민이 많았다. 그래도 휴대용 구입하기 전에 꼭 지키고자 했던 건, 바로 애기 태우고 직접 밀어보고 구매할 것! 이거였는데, 사고나서도 느끼지만 유모차는 반드시 아기를 꼭 태우고 직접 밀어봐야한다. 특히 휴대용 유모차는 많게는 4~5살까지도 아기가 타게되고 집, 차, 심지어 비행기에도 갖고 다니는 거의 분신(?)격인 만큼 꼭!! 진짜 꼭! 반드시!! 사지 않더라도(안면에 철판깔고) 백화점이나 베이비 플러스같은곳 가서 밀어보고 태워보고 해야한다. (수원 베이비 하우스 추천!! 직원도 정말 친절하심 ㅠㅠ 거기서 사고싶긴했는데 직구도 해보고싶어서.... 죄송했다) 그러면 수 많은 유모차들 중에서 아빠 엄마와 아기 손에 꼭 맞는 유모차가 생긴다. 그게 나는 쥴즈 에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