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만되면 ELS 가입을 위해 키움증권을 들어가 본다. 요즘은 나무(NH)라던지 삼성증권, 신한금투 등 많은 증권사에서 ELS 발행했다고 한번 보라고 푸시를 보내온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이 또 자이언트 스탭을 단행했고 보란 듯이 주식은 폭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난 올해 4월 이후로는 국내 주식이든 미국 주식이든 소액 단타만 좀 쳤었지 새로 들어가진 않고 있었는데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계속 투자했으면 계속 계단식 하락을 할 뻔했다. 지금은 일단 유동성 확보, 그리고 안전자산 위주로 투자해서 약간의 시드를 모으고 바닥을 확인한 후에 과감하게 TQQQ에 들어가려는 작전이다. 그래서 계속 ELS풍차 돌리기를 4월부터 시작하고 있다. 이미 상환된 ELS가 3개이지만 이번에 첫 번째 상환 연기된 ELS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