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부터 미국주식 매매법에 변화를 줘봤다.한때 유행했던 라오어의 무한매수법을 적용해 본 건데, 1월 초인 현재까지 나름 수익도 있고 평가손실도 있다. 이 책은 21년도 쯤 읽었을 거다.3배 레버리지 ETF를 통해 단기간 수익률을 노리자는 이 책의 내용은 당시에 참신했고 대세 상승기에는 어떤 초보자가 따라 하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었기에 인기가 높았다. 문제는 대세 하락기였다.21년 하반기쯤 대세 하락이 시작되었고 나는 BULZ로 소액 시도해 보다가 넷플릭스의 하락에 손해만 보고 포기하고 말았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꾸준히 BULZ에 돈을 불입하게 되면 결국 이득을 보고 나왔을 텐데 약간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것도 있다. 아무튼 무한매수법은 '평단 낮추기' 그리고 '무한 시드' 두 가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