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국제 지수가 박스권 이거나 일정 정도 하락이 지속되는 때만큼 ELS 투자 적기인 때는 없을 것이다. 금리가 상승하고 있어 4%대 예금도 특판처럼 종종 등장하는 때이지만, ELS는 예금과 같이 100% 원금 보장까진 아니더라도 거의 100%에 준하는 상품이 나오고 있는 데다가 그런 상품도 최소 7% 이상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니, 현금을 입출금 통장에다 놀리고 싶지 않은 투자자들에겐 ELS 투자가 꽤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다. 나도 그렇기 때문에 지난 4월 말부터 매주 1회 ELS 가입을 목표로 ELS 상품을 가입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키움증권에서만 가입을 한 상태이고, 상품유형도 ELS 상품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스텝다운 형으로 가입을 해왔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키움 외 KB증권, 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