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베베 부스터 점보의자 구매 사용 후기(내돈내산)
우리 이쁜 아기의 백일이 다가와서 백일상 준비를 위한 의자가 필요했다.
고민하고 찾다가 구입을 결정했던 본베베 부스터 점보의자.
구매 후 약 한 달 정도가 되었는데 그 후기를 한 번 적어보고자 한다.
포털사이트에서 범보의자를 검색해보면 정말 많은 종류의 범보의자가 검색된다.
여러 의자의 후기를 검색해보고 고민을 많이 한 결과 본베베 부스터 점보의자를 결정하고 새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본베베 부스터 점보의자, 특히 마스터 버전의 몇 가지 특징 때문이었다.
본베베 범보의자 특징
첫 번째, 편리한 트레이 탈장착
육아로 인해 손목이 아픈 나도 뚝딱 장착해서 범보의자를 만들 수 있을 만큼 쉽게 만들 수 있었다.
두 번째, 안정성 및 안전성
일단 소재가 참 말랑말랑하다.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여린 아기피부에 상처하나 낼 수 없는 엄마의 입장으로서는 이런 소재에 앉혀서 밥먹인다는 점이 참 안정적이었다.
그리고 등받이가 꽤 높기도 하고 머리베개와 핏쿠션이 같이 있어서 실제로 백일이 되기 전, 아직 목을 완벽히 가누지 못하는 아기들도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허리를 곧추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세 번째, 사은품으로 준 아기식판과 턱받이, 머리베개, 모빌 등 많은 구성품
이 아래 사진에 있는 모든 물품이 다 포함되어있다.(마스터버전)
나는 아기 백일잔치를 준비하기 위해 미리 사놨지만, 나중에 이유식 할 때,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구성품들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네 번째, 하이체어로 활용 가능
이건 아직 활용을 못해봤지만, 나중을 고려해서 식탁의자에 직접 올려서 고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의자를 찾았다.
다섯번째, 끌고다니며 놀 수 있는 카트로도 활용 가능
지금은 이르지만 나중에 5~6개월 쯤 아이가 어느정도 허리힘을 기르게 되면 간이 붕붕이(?)로서 많이 가지고 놀 예정이다.
구성품
의자, 토끼베개와 핏쿠션, 트레이, 식판, 카트, 발판, 바퀴, 리드줄, 고정핀, 고정벨트, 턱받이, 모빌 등이 포함되어있다.
마치며
본베베 점보의자로 백일잔치를 대비하여 매일매일 연습한 결과, 성공적으로 백일상차림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아직 아기가 이유식을 할 시기가 되진 않아서 제대로 활용하진 못해봤지만, 추후에 기회가 되면 제대로 활용한 이후에 사용후기까지 완벽하게 남겨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