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특판] 9% 금리 적금 - "Fi 매일적금" 가입
다올 저축은행 어플은 자주는 아니지만 매주 한 번씩은 로그인하고 있다.
최소 5% 이상의 적금상품을 꾸준히 내주고 있기 때문.
다올 저축은행에서 나오는 상품들은 고금리 이면서 기간이 짧아, 유동성을 선호하는 나에겐 딱이어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이번에도 다올 저축은행에서 무려 9%의 적금상품을 내놨다. 물론 일반 적금처럼 매월 납부하는 평범한 상품은 아니고 "매일" 납부해야 최대 이익을 볼 수 있는 독특한 상품이긴 하나 이율 유지 조건이 어려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바로 가입했다.
원금 750만 원으로 약 764만 원(세전)을 받을 수 있는 Fi매일적금이 그것이다.
다올 저축은행은 어플을 꼭 다운로드하여야 한다. 어플부터 다운로드하고 보자.
상품 요약
상품명 | Fi매일적금(다올저축은행) |
가입기간/금액 | 100일 혹은 150일 / 일 5천원 ~ 5만원 |
약정이율 | 100일 약정 시 - 7% 150일 약정 시 - 9% |
조건 | X |
최대 일 5만 원으로 9%의 이자를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9%라면 거의 ELS급의 이자율이다.
물론 잊지 않고 매일 5만 원을 납부해야 최대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토스의 자동이체가 '매일'단위로 설정이 가능한 만큼, 토스를 사용하는 사람은 토스로 자동이체 걸어두면 별 문제는 없을 것.
토스의 예금이자인 2%를 매일 얻으면서 옮기게 될 땐 9%의 이자를 얻는 거다.
예상 만기 이자
150일*5만 원으로 총 납입 원금은 750만 원이 될 것이고 다올 저축은행에서 계산한 바에 의하면 만기 시 세전 7,639,623원을 받아갈 수 있다.
유의사항
중도해지 이율
급하게 돈이 필요한 일이 생겨 만기를 채우지 못하게 될 경우 31일 미만으로 유지한 경우 보통예금 금리로, 31일 이상으로 유지한 경우 기본이율의 50%의 이자를 받아갈 수 있다.
최종 회차만큼 납입을 하지 못한 경우
100일 약정의 경우 100회 차를, 150일 약정의 경우 150회 차를 입금해야 하나 납입을 하지 못한 경우, 만기일까지 총회차의 50% 이상 납입한 경우에 한해 당초 계약기간의 1.5배의 기간 내에 미납 적금을 납입할 수 있으나 이 경우에는 납입 지연 일자에 따라 계산된 만기 이연일에 상품을 해지해야 약정 이율을 받을 수 있다.
적금 계좌 개설 전에 입출금 계좌가 없다면
적금 가입과 동시에 입출금 통장이 개설되므로, 최근 20 영업일 내 타 일반 예금 계좌 개설은 한 경우는 통장 개설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