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ELS] NH 21923 및 키움 1996 발행완료 및 '22.7.25.기준 가입 가능 ELS상품

빵쭈야 2022. 7. 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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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21923과 키움 제1996회 ELS상품이 지난주 확정되었다.

다행히도 100주씩 딱 맞게 발행 되어서 내 현금흐름엔 이상전선은 없게 되었다.

 

중간점검이랄까. 잠깐 내가 그동안 가입했던 상품들을 쭉 보니까 확실히 국제지수 중에 KOSPI200이 가장 많이 빠진 것 같다. 그 덕에 키움 1918상품의 1차 상환 평가기준일이 이번달 28일인데 상환을 위한 기준지수를 넘길지 어쩔지가 간당간당하다. 

 

KOSPI200이 현재 319.5 전후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1918ELS의 상환 기준지수는 315.144로 4%p차이다. 이건 정말 28일 장 끝날 때 까지 모를 것 같다.

(28일에 모든 우주의 기운이 쏠려왔으면!!)

 

반면에 그 다음주에 가입했었던 키움1924 ELS의 경우 아주 널널한 기준으로 상환되길 기대할 수 있겠다.

(KOSPI200이 없는 덕분이다..)

 

ELS풍차돌리기를 하고있는 나는, 풍차돌리기를 시작할 당시에 가입한 상품이 상환되면 그 차주에 ELS 가입할 때에는 200주를 넣을 생각이었다. 그 생각은 지금도 유효한데, 1918상품과 1924상품은 평가주기가 3개월이어서 빠른 상환 및 풍차가 가능할 듯 싶지만 그 이후에 가입한 상품들은 대부분 6개월 주기라서, 몇 번의 상품을 더 가입하고난 뒤에야 제대로된 의미의 풍차돌리기가 가능할 듯 싶다.

 

물론 그 이전에 세계가 빨리 정상화 되어 주식으로 옮겨가고싶다..

 


 

오늘도 ELS에 가입을 할건데, 잠시 월배당ELS상품에 흔들려서 신한투자증권 상품으로 가입을 할 까 고민을 살짝 했는데, 그냥 키움증권에서 가입을 하기로 마음을 고쳐먹었다.

 

아무래도 높은 쿠폰을 포기할 수가 없었다.

오늘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 중에 저 세가지로 고민이 좀 됐는데, 난 공격적 투자자 답게 쿠폰 높은 2009로 가입을 할까 싶다. 1차 상환은 못 받을 확률이 가장 높긴한데, 결국 저낙인에다 마지막 배리어가 70으로 2007상품 못지 않게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그럼 오늘 가입을 하게 된다면 11개 ELS상품에 가입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주에 풍차돌리기를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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